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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어공부

[26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She may come to the party.

by 해이나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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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조동사 can, could에 이어 이번주는 may, might에 대해서 배웠다. 나는 아직까지 can은 '~할 수 있다' 라는 의미이고 may는 '아마도 ~할 것이다' 라는 의미라고만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와 비슷한 의미인 could, might이 추가되니 헷갈리기 시작했다. 이번 주에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온라인 강의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를 했다.

 

She may come to the party.
(그녀가 파티에 올지도 몰라.)

 

[학습목표]

- 조동사 may, might의 개념과 여러 가지 쓰임을 이해할 수 있어요.

- 조동사 may, might를 문장에 넣어 활용할 수 있어요.

- 조동사 may를 활용한 패턴으로 질문을 만들 수 있어요.


may, might도 학교다닐 때 분명히 배웠던 건데 기억이 가물가물 =_= 그리고 내가 알고 있던 '추측' 외에도 '허가, 요청'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혼자 공부를 하는 것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학습지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가 더욱 소중해진다. 아마 이 강의의 중요성은 앞으로 점점 더 커질 것 같다. 레벨3 교재부터는 단어 문제가 추가되어 잘 외웠는지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다. a, b, c, d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를 보니 대학생 때 토익 공부하던 생각이 났다.

 

 

가장 궁금했던 may, might의 차이점! might은 may보다 더 가능성이 적은 불확실한 일에 대한 추측의 뉘앙스가 있다고 한다.

 

 

또 이번 주차에서는 May I ~? 로 시작하는 허락, 요청의 의문문 패턴도 배웠다. 문장 뒤에 if you don't mind를 붙이면 '괜찮으시다면' 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한다. 이건 그냥 통째로 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익숙해지도록 문제를 푸는 내내 반복해서 읽어보았다.

 

 

사각 사각 연필소리를 들으며 문제를 푸는 시간이 즐겁다.

 

 

벌써 26주차까지 왔다. 진도표가 48주까지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이제 절반을 넘어섰다. 점점 어려워지겠지만 아직까지 온 만큼만 더 가면 된다 생각하니 왠지 자신감이 생긴다. 아직까지 수고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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