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영어 학습지 LEVEL1 과정(9주차)이 모두 끝나고 드디어 LEVEL2를 만났다. LEVEL2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될까?
표지를 넘기니 나의 궁금증을 다 알고있었다는 듯이 10~24주차까지의 커리큘럼이 안내되어 있었다. LEVEL2에서는 과거시제와 미래시제, 그리고 현재완료 시제에 대해서 주로 다루는 것 같다.
LEVEL2도 마찬가지로 얇고 가벼운 교재 1권이 1주차이기 때문에 학습 부담도 적고, 직장인들이 휴대하며 출퇴근 시간에 잠깐씩 보기에도 딱 알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I was a student.
(나는 학생이었어.)
[학습목표]
- 과거에 내가 어떤 직업을 갖고 있었는지 말할 수 있어요.
- be동사의 과거형에 대한 개념을 알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 I was 패턴에 과거시넘을 넣어 문장을 확장할 수 있어요.
이번주 주제는 be동사의 과거형 표현이었다. be동사를 이용한 과거형 문장은 현재를 나타내는 문장보다도 실생활에 더 많이 쓰이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별 생각없이 편하게 수다를 떠는데 생각해보면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말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STEP2 오늘의 대화에서 내가 응용하기에 좋은 문장 표현이 나왔다. 현재 직업이 없는 상태를 표현하는 문장들이었는데, 채팅영어에서 자기소개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아서 따로 메모해 두었다.
- I'm in between jobs. 나는 구직 중이야.
- I'm out of work. 나는 일이 없어.
- I'm taking some time off. 나는 좀 쉬고 있어.
- I'm unemployed. 나는 무직 상태야.
문제를 풀었는데 정말 쉬운 난이도의 문제를 실수로 틀렸다. 으아아아...ㅜㅜ
그리고 LEVEL2에서 새롭게생긴 STEP4 오늘의 패턴 확장하기! 문장 끝에 과거의 특정 시점을 넣어 주어서 좀 더 구체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부분은 제대로 정리해두면 여러모로 쓰임이 많을 듯 하여 별도 포스팅으로 정리해 두려고 한다.
또 LEVEL2에서 새롭게 추가된 문제 형태가 있다. 우리말 해석과 주어를 보고 판단하여 알맞은 동사를 고르는 것이다. 막 어려운 문법을 배운 건 아니어서 비교적 쉽게 고를 수 있었다. 하지만 문장 구조가 어려워지면 점점 헷갈려질 수 있기 때문에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겠다. 가벼운 영어 학습지 레벨2 과정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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