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에서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를 런칭했다는 카톡 메세지를 받았다. 안 그래도 네일팁을 구매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런칭 이벤트로 글레이즈를 구매하면 데싱디바의 젤네일 LED 돔타입 램프를 증정하고 있다고 한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종료된 듯)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바로 주문 고고!
며칠 뒤 젤네일 3개, 매직 프레스 1개, 프랩패드 6장, 매직 오프, LED 돔램프가 택배로 도착했다. (우와 신나!) 나는 원래 매직프레스를 사용해왔지만, 이번에 새로 런칭했다는 글레이즈가 너무 궁금해서 붙여 보기로 했다. 글레이즈는 젤네일용 LED 램프로 구워 주어야 하기 때문에 돔램프를 가장 먼저 개봉해서 구경했다.
데싱디바 LED 램프 돔타입
작고 하얀 상자에 담겨서 도착한 데싱디바 젤네일 램프~ 집에 다른 LED 램프가 있어서 이게 꼭 필요할까 싶기도 했는데, 네일샵에서 네일을 받는 것 같았다는 고객 후기가 있어 마음이 끌렸다. 실제로 데싱디바 돔타입 LED 램프는 5만원 상당의 금액으로 다른 제품보다 상당히 비싼 편이다. 결과적으로 직접 써보면 무엇이 다른지 체감할 수 있다. 최저가로 판매하는 타사 제품들과 확실히 다르긴 달랐다.
이세상 고출력 젤램프 F6 86W
COUPANG
www.coupang.com
제품을 개봉하기 전에 패키지 겉면에 적혀있는 설명도 꼼꼼히 읽어 보았다. 365+405NM 파장을 가진 데싱디바 LED 램프는 빈틈없이 고르게 퍼지는 경화 분사력과 스마트 오토 센서가 장점이라고 한다.
구성품은 본품,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 및 제품 보증서로 이루어져 있다.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다면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요즘은 충전해야 하는 전자기기들이 워낙 많으니까... USB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어댑터라면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방하다. 나의 경우에는 근처에 콘센트가 없어서 보조배터리에 꽂아서 사용했는데도 잘 작동했다. 휴대성 최고!
본체 상단에는 DASHING DIVA 라고 적혀있다. 돔 형태의 디자인이 귀엽고, 무게도 가벼워서 마음에 들었다.
안쪽의 조명도 돔 형태에 맞게 배치되어 있었다. 저 조명 배치가 얼마나 안정감 있는 인체공학적 배치인지 젤네일 LED 램프를 써 본 사람이라면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뒷면이 막혀있기 때문에 조명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는다. (+눈 보호 기능) 조명을 손톱에 집중시켜 균일한 경화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좌/우 옆면으로는 센서가 하나씩 달려 있어서 손을 넣기만 하면 별도 스위치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이 바로 작동한다.
동봉되어 있는 제품 설명서도 살펴 보았다. 제품 구입 후에 1년 동안 고객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발생한 고장의 경우 무상 A/S를 받을 수 있어 안심이다.
이세상 고출력 젤램프 F6 86W
COUPANG
www.coupang.com
USB 케이블을 기기 후면 단자에 연결한 후 전원을 공급해 보았다.
손을 넣으니 센서가 자동으로 인식해서 경화를 시작한다. 45초가 지나면 역시 자동으로 램프에 불이 꺼지며 작동이 종료된다고 한다. 진짜 신세계! 완전 편함! 궁금해서 손을 빼 보았는데 바로 작동이 중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LED 램프는 스위치를 직접 눌러 작동해야 해서 불편하기도 하고, 돔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안정감도 만족감도 부족한 편이었다. 데싱디바 돔타입 LED 램프를 사용해보고 나니 앞으로 다른 젤네일 램프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가지고 있는 건 당근마켓에 무료 나눔 해야겠다...ㅋㅋㅋ
젤네일 램프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데싱디바 LED 램프, 그 중에서도 돔타입을 강력 추천한다.
'내돈내산 > 패션&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싱디바 글레이즈 젤네일 #C008 피치베일 #J001 샤인위아 (0) | 2021.04.29 |
---|---|
데싱디바 글레이즈 젤네일 #A020 핑크 페탈(PINK PETAL) (0) | 2021.04.24 |
데싱디바 빅스톤 숏타입 메모리아 (0) | 2021.03.16 |
셀프네일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숏타입 러블리 코랄 (0) | 2021.02.19 |
댄싱웨일 모이스처 리커버리 핸드크림 (0) | 2020.12.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