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한 거실 필수품 보니타 빈백 SS808

추리소설을 읽는게 소소한 취미라

책을 읽을 안락한 공간을 위해

엔디자인의 보니타 빈백을 주문했다.

30년 봉제 노하우를 가진

국내 유일의 특허 등록된

과학적인 빈백이라고 한다.

배송지를 잘못 입력하여

사회 초년생 시절 원룸으로 배송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지만,

친동생의 도움으로 여자저차하여

무사히 빈백을 수령할 수 있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건 아닌데

일단 부피가 엄청 크다.

내가 주문한 모델은 보니타 빈백

세인트라운져 SS808이다.

색상은 북유럽그레이 Gray로 선택했다.

러그와 깔맞춤을 하기 위해서

선택한 색상이지만,

보니타 그레이는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신제품 이벤트중이라서

발빈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포토후기를 남기면 충전재도

보내준다고 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BONITA 라고 적혀있는

주황색의 예쁜 텍이 붙어있다.

극세모 스웨이드 재질로

단모를 사용하여 결이 곱고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 원단이다.

무봉제 타입으로

볼륨감을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빈백에 비해서

안락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서 부피가 작아지면

충전재를 교체해주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재 리필과 세탁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겨울을 맞아 담요까지 세팅 완료!

주말 독서 타임이 정말 기대된다.

http://nbonita.com/

▲보니타 공식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