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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훌쩍이는 소리가
네 어머니 귀에는 천둥소리라 하더라.
그녀를 닮은 얼굴로 서럽게 울지 마라.
네가 어떤 딸인데 그러니.
- 너를 모르는 너에게 中에서
사랑도 이별도 직접 해 봐야 그 깊이를 짐작하듯
엄마가 되어봐야 비로소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감정.
어젯 밤 자기 전에 머리를 쓰다듬으며 조용히 말해 주었다.
"엄마는 있지. 절대적으로 네가 좋아.
절대적이라는 건 말이야.
네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네 편이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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