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운영하다보면 실적에 대한 통계를 보고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보고서 카테고리로 이동하면, 사이트별 실적부터 광고 단위 기준 예상 수입, 플랫폼 기준 예상 수입, 맞춤 채널이나 URL 채널 기준 예상 수입 등 다양한 옵션의 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보고서를 보다 보면 페이지 RPM, 조회가능 Active view, CPC 입찰가 등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있을 것이다. 줄임 표현이라서 유추하는 것도 쉽지 않다. 각 용어들의 의미를 알고 있으면 실적과 통계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할 수 있고, 더 효율적인 애드센스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CPC
Cost per click의 약자로 '클릭당 비용'을 의미한다.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게시자가 지급받는 금액이다. 지불금액은 광고주가 정하는 것이므로 CPC 단가가 비교적 높은 키워드를 선정하여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처음 시작한 경우에 클릭 1회에 청구되는 평균 금액을 파악하기 어렵다면 '키워드 플래너'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TR
Click through rate의 약자로 '클릭률'을 의미한다. 광고를 본 사용자가 해당 광고를 클릭하는 빈도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클릭수를 노출수로 나눈 값을 CTR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1,000회 광고 노출에서 클릭이 5번 발생했다면 광고 CTR은 0.5%가 된다. CTR이 높을수록 해당 광고가 사용자에게 유용하고 원하는 정보와 관련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RPM
Revenue per 1,000 impressions의 약자로 '1,000회 노출당 수익'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1,000회 노출이 발생했을 때의 예상되는 수입이다. (실제로 발생한 것x) RPM의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예시) 페이지 조회수가 50회, 예상 수입이 0.5달러라면 페이지 RPM은 (0.5 / 50) * 1000 = 10달러
이 수치는 여러 채널 간의 수익을 비교하는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광고 프로그램에서 널리 사용된다고 한다.
CPM
Cost per 1,000 impressions의 약자로 '1,000회 노출당 비용'을 의미한다. CPM 광고를 게재하려는 광고주는 광고가 1,000회 게재되었을 때의 지급금액, 게재위치를 선택하고 광고가 게재되면 비용을 지급한다. 반대로 게시자는 CPM 광고가 페이지에 게재될 때마다 수익이 발생한다.
CPE
Cost per engagement의 약자로 '참여당 비용'을 말한다.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광고에 참여하는 경우에만 비용이 청구된다. 예를 들면 광고 위에 2초 동안 마우스를 가져가면 배너 사이즈가 확장되는 광고의 경우, 사용자가 해당 광고를 보기 위해 마우스를 2초 동안 유지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기타 용어
클릭수 :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 횟수
노출수 : 광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 이상의 광고가 사용자 기기에 로드되기 시작하면 노출 1회로 집계됨
조회 가능 Active View : 측정 가능한 모든 노출수 중에서 조회 가능한 노출수의 비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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